fnctId=bbs,fnctNo=2187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3400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 한국외대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 받아 우리 대학은 10월 30일(목)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도서관 5층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고(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설립자, 초대 이사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故 김희경 명예이사장의 장녀 김정옥 현 재단 이사장, 장남 민영기 대표, 재단 이사, 수자나 바쉬 파투(Susana Vas Patto) 주한 포르투갈 대사를 비롯한 교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그 철학을 되새겼다.박정운 총장은 수여사에서 김희경 명예이사장님께서는 평생을 사람을 위한 길에 헌신하며 인문정신의 가치를 실천하신 분으로, 그 삶은 곧 한 편의 인문학이자 교육 철학이었다 며, 인간을 이해하고 타자를 잇는 인문학의 정신은 한국외대의 교육이념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오늘 명예박사 수여는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우리 사회와 인류의 지성에 남긴 빛을 다시 새기는 의미 라고 말했다.[ 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김희경 명예이사장은 1923년 평안북도 희천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전쟁, 분단의 격동기를 온몸으로 살아낸 세대의 지성인이었다. 검소함과 절제를 바탕으로 나눔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를 이룩하겠다 는 철학을 평생 실천했다.특히 민족의 미래는 인문정신의 창달과 교육에 달려 있다 는 확신으로 인문학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 뜻을 세웠으며, 2005년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을 설립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대학생과 연구자들이 재단의 장학금으로 학문의 꿈을 키워왔으며, 고인이 남긴 철학은 재단과 후학들의 삶 속에서 이어져 오고 있다. 2010년부터 장녀 김정옥 이사장이 어머니의 뜻을 이어 재단을 이끌고 있다.우리 대학은 유럽 관련 학과들과 인문계열 전공들을 중심으로 재단의 장학사업 혜택을 꾸준히 받아오면서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김정옥 이사장은 답사를 통해 어머니께서는 남에게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그러나 평생에 걸쳐 꾸준히 인문정신의 가치를 실천해 오셨습니다. 오늘 명예박사 추서는 어머니의 뜻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감격스런 순간입니다. 라며, 재단은 지난 20년간 인문학 인재를 길러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외대와 함께 인문학의 씨앗을 세계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인문학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밝혔다. 작성일 2025.10.3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4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 발전기금 10억 원 기부 윤윤수 미스토홀딩스 회장(정치외교 66)이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했다.지난 8월 22일(금),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 서명식에는 윤윤수 회장을 비롯해 박정운 총장, 김춘식 서울캠퍼스 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미스토홀딩스 윤명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부금은 윤윤수 AI 석좌교수 기금 으로 조성되어 우리 대학 AI 분야의 교육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과 학문적 성과 창출을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예정이다.박정운 총장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숭고한 뜻을 전해주신 윤윤수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번 기부는 우리 대학이 AI 분야에서 교육 연구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윤수 회장은 휠라코리아 설립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휠라 본사와 미국 아쿠쉬네트홀딩스를 인수하며 글로벌 스포츠 패션 산업의 지형을 바꾼 세계적 기업가로, 현재 세계적 골프 기업 아쿠쉬네트를 보유한 미스토홀딩스 회장을 맡고 있다.모교 사랑 또한 각별해 스마트도서관 건립기금을 비롯한 다양한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꾸준히 쾌척하며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 왔다. 이번 기부로 윤윤수 회장의 누적 기부액은 약 35억 원에 이르며, 모교 발전을 이끄는 대표적 동문으로서 변함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 대학은 국가 경제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윤윤수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지난 7월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작성일 2025.08.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214 한국외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교육혁신성과 S등급 , 자체성과관리 A등급 학사혁신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호평◼제3주기 핵심 전략 발표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생태계 고도화 추진 우리 대학은 교육부 주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024년 제2주기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성과 부문 S등급, 자체성과관리 부문 A등급을 받아 총 11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던 우리 대학은, 제3주기 사업의 첫 해인 2025년 올해에도 최고등급을 유지하며 우수한 교육혁신 성과를 입증했다.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특성화 전략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하는 일반재정지원사업이다. 특히, 제3주기(2025~2027)부터는 연차별 성과평가가 도입되었으며, 올해는 제2주기 성과와 제3주기 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사업비를 배분했다.이번 평가에서 ▲학생 선택권 강화와 맞춤형 지원체계 ▲외국어 외국학 중심 교육혁신 ▲IR센터(Center for Institutional Research)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고도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성장 단계에 따른 전공설계지원 프로그램, SG Unit 지도교수제, 진로지도 교과-비교과 통합 운영 체계가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으며, 전공자율선택제 도입과 연계된 전공 진로 탐색 지원 계획, 기초학문 및 교양교육 내실화 전략, 교육역량인증 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서도 탁월성을 인정받았다.우리 대학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생태계 고도화 를 제3주기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전략(▲학생 중심의 학사 유연화, ▲맞춤형 지원체계 고도화, ▲교육과정 및 수업 내실화, ▲기초 및 교양교육 혁신, ▲지속가능한 행 재정 지원체계 구축)과 45개 실행과제를 수립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전공자율선택제 안착을 위한 3D 시스템(Discover Design Drive) 도입, ▲전공탐색 지원, ▲중도탈락률 감소 전략 수립 ▲AI 기반 외국어 블렌디드 러닝 모델 개발, ▲4A+(Aspire, Align, Assess, Act) 생애주기 진로지도 체계 구축, ▲HUFS CARE(Connect, Activate, Reach, Ensure) 통합지원체계 고도화 등이 포함된다. 작성일 2025.08.0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263 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 한국외대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 받아 새글 우리 대학은 10월 30일(목)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도서관 5층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고(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설립자, 초대 이사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故 김희경 명예이사장의 장녀 김정옥 현 재단 이사장, 장남 민영기 대표, 재단 이사, 수자나 바쉬 파투(Susana Vas Patto) 주한 포르투갈 대사를 비롯한 교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그 철학을 되새겼다.박정운 총장은 수여사에서 김희경 명예이사장님께서는 평생을 사람을 위한 길에 헌신하며 인문정신의 가치를 실천하신 분으로, 그 삶은 곧 한 편의 인문학이자 교육 철학이었다 며, 인간을 이해하고 타자를 잇는 인문학의 정신은 한국외대의 교육이념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오늘 명예박사 수여는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우리 사회와 인류의 지성에 남긴 빛을 다시 새기는 의미 라고 말했다.[ 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김희경 명예이사장은 1923년 평안북도 희천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전쟁, 분단의 격동기를 온몸으로 살아낸 세대의 지성인이었다. 검소함과 절제를 바탕으로 나눔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를 이룩하겠다 는 철학을 평생 실천했다.특히 민족의 미래는 인문정신의 창달과 교육에 달려 있다 는 확신으로 인문학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 뜻을 세웠으며, 2005년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을 설립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대학생과 연구자들이 재단의 장학금으로 학문의 꿈을 키워왔으며, 고인이 남긴 철학은 재단과 후학들의 삶 속에서 이어져 오고 있다. 2010년부터 장녀 김정옥 이사장이 어머니의 뜻을 이어 재단을 이끌고 있다.우리 대학은 유럽 관련 학과들과 인문계열 전공들을 중심으로 재단의 장학사업 혜택을 꾸준히 받아오면서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김정옥 이사장은 답사를 통해 어머니께서는 남에게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그러나 평생에 걸쳐 꾸준히 인문정신의 가치를 실천해 오셨습니다. 오늘 명예박사 추서는 어머니의 뜻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감격스런 순간입니다. 라며, 재단은 지난 20년간 인문학 인재를 길러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외대와 함께 인문학의 씨앗을 세계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인문학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밝혔다. 작성일 2025.10.3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4 중국연구소 몽·중·월 프로젝트팀, 헤이룽장외국어대학교와 국제학술협력 프로젝트 협약 체결 새글 우리 대학 중국연구소(소장 최재영) 몽 중 월 프로젝트팀(연구책임자 김종호)은 지난 10월 24일(금) 서울캠퍼스 대학원 208호에서 黑龙江外国语学院(헤이룽장외국어대학교)과 국제학술협력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교 간 교육 및 연구 분야의 교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식에는 김종호 중국연구소 몽 중 월 프로젝트 연구책임자, 최재영 중국연구소장, 黑龙江外国语学院 천이(陈一) 교수와 왕쉐잉(王雪莹) 교수를 비롯해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관계자, 양교 대학원생 및 몽 중 월 프로젝트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작성일 2025.10.29 작성자 김재영 조회 15 다문화교육원, 제10회 이중언어능력인증시험 개최 새글 우리 대학 연구산학협력단(단장 김민정) 다문화교육원(원장 채호석)은 지난 10월 25일(토) 서울캠퍼스 대학원 건물에서 LG다문화학교 제10회 이중언어능력인증시험 을 개최했다.다문화교육원은 2010년부터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학교」(이하 LG다문화학교)를 운영하며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 문화 교육을 지원해왔다.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시험은 상대적으로 이중언어 사용 기회가 적은 소수어권(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두 LG다문화학교에서 교육 중인 언어로 구성되었다. 만 7세부터 만 24세까지의 전국 다문화가정 자녀가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료는 전액 ㈜LG의 후원으로 지원된다.이번 시험에는 초급 60여 명, 중급 20여 명 등 총 8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고, 우리 대학 학부 및 대학원생 멘토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채점 후 모든 응시자에게 성적표가 발송되며, 합격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는 우리 대학 총장 명의의 민간자격증이 수여된다.LG다문화학교 이중언어능력인증시험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채호석 원장은 LG다문화학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자신의 이중언어 실력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10.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3 한국어문화교육원, 일본 구마모토대학과 한국어 특별연수 MOU 체결 새글 한국어문화교육원(원장 김재욱, 이하 한문원)은 지난 10월 17일 일본 구마모토대학 다언어문화종합교육센터와 한국어 특별과정 연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구마모토대학 다언어문화종합교육동에서 진행되었으며, 구마모토대학 미즈모토 도요후미(水元豊文) 부학장과 최상진 교수, 김재욱 한문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한국어에 관심 있는 구마모토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문원의 특별과정 설명회도 함께 열렸다.이번 협약 추진을 적극 지원한 구마모토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과학연구부 최상진 교수는 양 기관의 협력은 구마모토대학 학생들의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이에 김재욱 한문원 원장은 한국어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 양 대학 간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어 교육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이번 MOU에 따라 구마모토대학 학생들은 매년 봄학기와 여름학기에 한문원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특별과정 연수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며, 한문원은 이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 개발, 현지 설명회 및 사전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학생 유치 확대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작성일 2025.10.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9 영어교육과 ‘이응호 장학금’ 기부 및 장학금 수여식 개최 새글 10월 23일(목),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이응호 교수의 딸 Julie Lee Hwang과 사위 David Hwang이 영어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해 이응호 장학금 3,500만 원을 기부 약정하였다. 이날 서울캠퍼스 이덕선회의실(본관 203호)에서 기부 서명식이, 이어 사범대학장실(본관 405호)에서 학과 주관의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이응호 장학금 은 이응호 교수의 제자이자 어린이영어교육연구회 대표 홍현주(영어교육 82) 동문이 2020년부터 5년간 기부를 이어온 장학기금으로, 매년 영어교육과 1학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올해로 1차 약정이 종료되면서, 미국에 거주 중인 이 교수의 가족이 그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 5년간 다시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기부 서명식에는 기부자 Julie Lee Hwang과 홍현주 동문, 윤현숙 사범대학장, 이길영 영어교육과장, 윤희수(영어 78, 부경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발전협력팀이 함께 자리했다.기부자인 Julie Lee Hwang은 한 가족처럼 지내온 홍현주 동문이 오랜 기간 교수님과 학과를 위해 보여주신 감사의 뜻을 제가 이어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 며, 앞으로도 영어교육과 학생들이 더 큰 배움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홍현주 동문은 스승님의 가르침에 보답하고자 시작한 장학이 세대를 이어 계속될 수 있어 기쁘다 며, 모교와 학과가 앞으로도 훌륭한 예비 교사를 비롯해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많이 길러내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현숙 사범대학장은 가족의 뜻깊은 나눔이 이어져 감사드리며, 선하고 성실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기금의 취지를 잊지 않겠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길영 영어교육과장은 이응호 교수님의 교육철학을 잇는 장학인 만큼, 교육 현장에서 창의성과 헌신을 보여줄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고, 김민정 대외부총장은 이번 장학은 한 가정과 제자가 함께 지켜 온 고마움의 역사 이자 우리 대학 교육철학을 다음 세대로 잇는 약속 이라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응호 교수님의 가족과 홍현주 동문께 깊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이날 이어진 2025학년도 이응호 장학금 수여식 에는 기부자와 장학생, 영어교육과 교수진이 함께했다. 올해의 장학생으로는 김예강(영어교육 25), 이준서(영어교육 25), 김무겸(영어교육 25) 학생이 선발되었으며, 2023학년도 장학생 유은서(영어교육 23), 정예진(영어교육 23) 학생도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장학생들은 출연해주신 장학금 덕분에 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스승님과 선배들의 응원에 힘입어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작성일 2025.10.2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39 김재한(아랍어 67 / ROTC 9기) 회장, 강의실 헌정식 개최 10월 20일(월), 우리 대학 학생군사교육단 208호에서 김재한 강의실 헌정식이 열렸다.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교 학생군사교육단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헌신해온 김재한(아랍어 67 / ROTC 9기)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박정운 총장은 축사를 통해 김재한 회장님께서는 기부 문화가 활발하지 않던 1980년대부터 꾸준히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신 분 이라며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리더십을 이어받아 후보생들이 훌륭한 장교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이에 김재한 회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박정운 총장님, 김이환 단장님, 그리고 ROTC 선후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이 강의실을 거쳐 가는 후보생들이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고 소회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재한 회장을 비롯한 ROTC 9기 동기와 선후배들이 참석했으며, 학교에서는 박정운 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윤은경 아랍어과 학과장이 함께했다. 또한 김이환 학생군사교육단장, 이정준 ROTC동문회장, 구종재 명예회장을 비롯한 ROTC동문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재한 회장은 1967년 아랍어과에 입학해 1971년 ROTC 9기로 임관한 후, 중동 지역 상사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쌓았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무역회사에서 활약하며 국제 무대에서 입지를 다졌다.현재는 미국 LA에 거주하며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부심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사관후보생들의 성장과 리더십 함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ROTC장학금 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작성일 2025.10.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10 송도캠퍼스 2단계 준공식 개최… 2027년 개교 향한 도약 시동 ◼ 10월 22일(수) 송도캠퍼스에서 2단계 준공식 개최◼ 글로벌바이오 비즈니스융합학부 외국인자유전공학부 위한 첨단 교육 인프라 완성우리 대학은 10월 22일(수)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국외대 송도캠퍼스에서 2단계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철 이사장과 박정운 총장을 비롯해 동원육영회 이사, 인천 연수구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건설 관계자, 교직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준공식은 사업개요 및 경과보고, 테이프커팅식, 인사말,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준공에 기여한 (주)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주)티시스, 참빛파워텍(주), (주)유앤테크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준공식 후 참석자들은 완공된 건물의 주요시설을 돌아봤다.송도캠퍼스는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구역 내 총 43,595㎡(약 13,188평) 교지에, 2개 동, 6,241㎡(약 1,888평) 규모의 교사를 완공했으며, 이번에 준공된 복합건물은 지상 5층 규모로, 강의실‧스마트 강의실‧실습실‧공동학습공간‧행정지원시설 등 첨단 융복합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우리 대학은 송도캠퍼스를 거점으로 산학협력, 국제교류, 지역사회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교육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2027년 개교를 목표로 ▲글로벌바이오 비즈니스융합학부와 ▲외국인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해 매년 100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산업 수요와 대학의 국제 교육 역량을 결합한 특화된 교육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김종철 이사장은 "법인은 모든 면에서 잘 준비해 2027년 차질 없이 송도캠퍼스를 개교할 수 있도록 하겠다. 주변의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 환경을 활용하여 산업 연계 R D 협업 등 무한한 활용 기회를 살려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할 것" 이라며 모든 구성원들의 성원을 당부했다.박정운 총장은 송도캠퍼스는 우리 대학이 100년 외대 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 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과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 연구‧교육 혁신을 실현하겠다 고 밝혔다.정일영 의원(인천 연수구을)은 축사를 통해 "한국외대 송도캠퍼스 제2준공식을 축하드린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가 대학과 경제청, 중앙정부 등과 잘 협력하여 발전해 가길 비란다" 며, "지역에서 한국외대 송도캠퍼스의 발전을 위해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2025.10.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039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가을문화제서 ‘찾아가는 상담 부스’ 운영… 진로‧취업 관심 높여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서울캠퍼스 가을문화제 기간 동안 올해 두 번째 찾아가는 상담 부스 를 운영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부스 운영은 지난 9월 29일(월)과 30일(화) 양일간 열린 가을문화제 Look Up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총 1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진로와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찾아가는 상담 부스 는 매 학기 캠퍼스 축제 현장에서 운영되며, 학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진로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성공기원 응원 키링 만들기 ▲룰렛 이벤트 ▲청년고용정책 홍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O/X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많은 학생들에게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문턱을 낮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내외 행사와 연계한 찾아가는 상담 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이라며,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을 보다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중심으로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진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작성일 2025.10.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21 한국외대-NC QA, 디지털 콘텐츠 인력 양성 MOU 체결 ◼ NC QA의 전문성을 토대로 학부생 역량 지원 체계 확립,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 협력◼ 한국외대 임대근 교수 협약을 통해 학부생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 기회 마련 ◼ NC QA 김진섭 대표 다양한 커리큘럼과 검증된 노하우로 높은 역량 지닌 인력 양성 우리 대학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씨큐에이(이하 NC QA)와 디지털 콘텐츠 특화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NC QA는 오랜 기간 축적한 QA(Quality Assurance, 품질 보증)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외대와 디지털 콘텐츠 특화 인력 양성에 나선다. 우리 대학 Culture Technology 융합대학 학생들의 역량 강화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교수진과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에 협력할 계획이다.Culture Technology 융합대학 임대근 교수는 K-콘텐츠의 활성화로 인해 디지털 콘텐츠 특화 인력 양성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며, 이번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 이라고 밝혔다.김진섭 NC QA 대표는 NC QA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인 QA PLUS 를 20년 이상 운영하며, QA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과 검증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한국외대와 협력을 통해 높은 역량을 지닌 디지털 콘텐츠 인력을 양성할 것 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2025.10.2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81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학과, 바탄 컴퓨터·삼성전자 글로벌 리더 초청 특별강연 개최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학과장 이난아)는 지난 10월 16일(목) 서울캠퍼스 도서관 5층 휠라아큐쉬네트홀에서 삼성전자 튀르키예 법인 조철호 법인장과 바탄 컴퓨터(Vatan Computer) 하산 바탄(Hasan Vatan) 회장을 초청해 튀르키예와 한국의 가교 역할: 글로벌 리테일 커리어의 미래 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튀르키예 간 실질적 교류 확대와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삼성전자의 후원과 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진로취업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약 15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해 현장을 가득 메우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행사는 오종진 아시아언어문화대학 학장의 환영사와 무라트 타메르(Murat Tamer) 주한 튀르키예 대사의 축사로 시작되어, 양국의 협력과 우정을 기리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으로 이어졌다.조철호 법인장은 강연에서 삼성전자 튀르키예 법인의 리테일 네트워크 구축 과정과 성장 전략, 브랜드 스토어 확장 및 현지 협력 모델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질적 경험과 통찰을 전했다.이어 하산 바탄 회장은 40여 년간의 기업가 여정을 바탕으로 튀르키예 IT 유통 산업의 개척 과정과 삼성전자와의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혁신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과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 고 학생들에게 조언했다.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글로벌 커리어를 준비하기 위한 자세, 튀르키예 시장의 트렌드 변화, 현지 진출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의 활발한 질문이 이어지며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이난아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 학과장은 이번 강연은 학생들이 글로벌 기업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직접 듣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 며 분야 전문가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튀르키예와의 학술 및 산업 교류를 확대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10.2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70 스페인어과 창립 70주년 기념, 동문 초청 취업 멘토링 특강 개최 스페인어과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1일(수) 오후 5시 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취업 멘토링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에는 테슬라 코리아에 재직 중인 이원석 동문(스페인어 19)이 연사로 초청되어 외국계 기업 취업 전략: 예상치 못한 기회를 만드는 방법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원석 동문은 외국계 기업 입사 준비 과정과 실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계 취업을 위한 구체적 전략과 마인드셋을 생생히 전달했다. 특히 지원서 작성법과 면접 준비 과정을 직접 시연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이날 강연에는 외국계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50여 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참여자들은 현직 선배의 현실적인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 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이번 특강은 우리 대학 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작성일 2025.10.1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24 교육혁신원, 제6기 ‘동대문구와 함께하는 어학 멘토링 키다리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개최 교육혁신원(원장 강유덕)은 지난 9월 26일(금)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제6기 동대문구와 함께하는 어학 멘토링 키다리 서포터즈(이하 키다리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키다리 서포터즈는 우리 대학과 동대문구가 협력해 지역사회의 교육 격차 해소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는 어학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동대문구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학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동시에, 우리 대학 재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 교육 봉사와 공공기관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2023년 상반기부터 운영된 키다리 서포터즈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총 120명의 멘토와 221명의 멘티가 참여했다. 이번 제6기 모집은 신청 마감 이틀 전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22명의 멘토와 39명의 멘티가 선발되었다. 멘토들은 새롭게 추가된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를 비롯해 드림스타트, 힘찬지역아동센터 등 총 8개 지역아동센터 및 주민센터에서 활동할 예정이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예년과 달리 1부 발대식과 2부 사례공유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2부 사례공유 시간을 대폭 확대해 멘토들이 선배들의 실제 경험을 보다 깊이 공유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1부 발대식에서 김춘식 서울캠퍼스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5기에 걸쳐 운영되어 온 키다리 서포터즈는 지역사회와 우리 대학을 잇는 소중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 며,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시작되어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킨다 고 강조했다. 이어 멘티를 지도하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과정에서 멘토 자신 또한 성장하게 될 것 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이후 제6기 키다리 서포터즈 대표 김규태(경제 21), 배소윤(ELLT 24) 학생이 서포터즈를 대표해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선서식을 진행했다.다음으로 신정현 교사(언주중학교)가 멘토링 여정을 위한 길잡이 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초등학생 멘티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법, 수준 진단 및 성취기준 설정, 학습 도구 활용법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며 멘토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했다. 또한 멘토들에게 예비교원 멘토링 가이드북 을 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다.2부 사례공유 시간에는 4기 멘토이자 이번 6기 재선발자 배소윤(ELLT 24) 학생과 5기 멘토 차윤서(폴란드학 22) 학생이 발표자로 나서, 교재 선정 요령과 수업 구성, 아이들과의 소통 팁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했다.제6기 멘토링 활동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12월에는 중간 점검과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 워크숍이 예정되어 있다. * 제6기 키다리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현장 영상인터뷰[https://www.instagram.com/p/DPn5cY6k4sO/]현장 스케치[https://www.instagram.com/p/DPx2_9lEzWt/] 작성일 2025.10.1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45 헝가리학과, 포라스(Forrás) 헝가리 국립무용단 초청 공연 개최 ◼ 헝가리 전통 춤 차르다시 와 한국 민요 아리랑 으로 문화교류의 장 열어헝가리학과(학과장 유진일)는 주한 리스트헝가리문화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협력해 10월 13일(월) 글로벌캠퍼스에서 포라스(Forr s) 헝가리 국립무용단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공연에 앞서 유진일 헝가리학과 학과장, 메드비지 이쉬트반 주한 리스트헝가리문화원장, 홍규덕 전 주헝가리 대사가 축사를 전하며 양국의 우호와 교류의 의미를 강조했다.이날 포라스 국립무용단은 헝가리의 전통 민속춤인 차르다시(Cs rd s) 를 통해 헝가리의 문화와 전통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에는 한국의 대표 민요 아리랑 을 직접 노래하며, 한국과 헝가리 양국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전통과 정서를 나누는 뜻깊은 교류의 무대를 완성했다. 작성일 2025.10.1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60 제3기 이백(李白) 장학금 수여식 개최 10월 1일(수), 서울캠퍼스 본관 203호 회의실에서 제3기 이백(李白)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백창호(영어 72) 이사장과 이주예(프랑스어 74) 이사의 후배 사랑이 담긴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백장학회 3기 장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백장학금은 2023년부터 시작된 장학사업으로, 매년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에서 선발된 4명의 학생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2명의 장학생이 선정되었으며, 누적 장학금 규모는 3,600만 원에 달한다.이날 백창호 이사장은 외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지금까지 12명의 학생이 함께했고, 앞으로 40명의 학생이 모여 이백회 라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게 될 것을 생각하니 더욱 뜻깊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먼 미국에서 우리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뜻을 전해주러 와주심에 감사드린다 고 감사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장학생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말을 건넸다. 장학금 수여식 이후 진행된 기념 만찬에서는 인연 을 주제로 한 퀴즈 프로그램이 열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후배 간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이날 행사에는 백창호 이사장과 이주예 여사를 비롯해 이문원 대표(말레이 인도네시아어 67), 홍진표 대표(영어 74) 내외, 주영림 영어대학동문회장(영어 79)이 참석했으며, 박정운 총장, 김춘식 서울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이 함께했다. 또한 1 2기 장학생들도 참석해 이백장학회의 발전을 함께 축하했다. 작성일 2025.10.1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57 GTEP사업단, 국내 전시회 참가 통해 무역 실무 역량 강화 우리 대학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 단장 백재승 교수)은 지난 9월 두 건의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며 실질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을 경험하고 무역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GTEP사업단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BEAUTY EXPO KOREA 2025 에 협력업체 4곳과 함께 참가했다. 김도현(경영 20) 학생은 현장에서 영어 통역, 수출 상담, 바이어 응대 등을 담당했다. 그는 화장품 산업군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았지만, 제품 개발과 연구를 함께 진행하는 기업과 협업하며 K-뷰티 산업의 무역 현장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5 안전산업박람회 에도 참가해 산업재 및 안전설비 분야의 수출 마케팅을 지원했다. 송영호(서아프리카 22) 학생은 부스를 찾은 방문객 중에는 정부 부처 관계자와 건설사 안전설비팀 직원이 많았다 며 제품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이유를 어필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라며 "기술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고 말했다.한편, GTEP사업단 19기는 오는 10월 AMWC 두바이 , 두바이 뷰티월드 등 해외 뷰티 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현장 중심형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작성일 2025.10.1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62 처음 1227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