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88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2809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일반대학원 중동언어·문화학과, 서울대학교 구기연 교수 초청 특강 개최 새글 일반대학원 중동언어 문화학과(주임교수 윤은경)는 10월 28일 (화),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401호 강의실에서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구기연 교수를 초청해 중동 지역연구의 필요성과 미래 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중동언어 문화학과 대학원생과 아랍어과, 페르시아어 이란학과,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 등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우리 대학 페르시아어 이란학과를 졸업한 구기연 교수는 전공자로서 중동 지역연구는 단순한 학문이 아닌 미래의 블루오션을 배우는 일 이라고 강조하며, AI 시대에도 단순한 데이터 해석을 넘어, 언어와 사회 구조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동은 단순히 낯선 공간이 아니라, 직접 그 땅의 공기와 사람을 경험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지역 이라며 현지 조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나아가 구 교수는 언어 능력은 지역학 연구의 기반이며, 이를 바탕으로 문화, 정치, 경제 연구로의 확장이 가능하다 고 덧붙였다. 특히, 중동에서 신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협력은 무한한 가능성을 연다고 언급하며 경제적, 사회적 잠재력을 시사했다.끝으로, 중동학 연구자가 학문에만 머무르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장감 있는 사례를 통해 중동 연구의 잠재된 가치와 필요성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작성일 2025.10.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 국제지역대학원, 제11회 미래외교포럼 개최 새글 ■ 사예드 고네임 박사 초청 중동의 세력 균형과 영향력 방정식의 변화 특강 우리 대학 국제지역대학원은 10월 24일(금) 서울캠퍼스 미네르바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중동의 저명한 안보 전문가 사예드 고네임(Sayed Ghoneim) 박사를 초청하여 중동의 세력 균형과 영향력 방정식의 변화 를 주제로 제11회 미래외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의 사회는 국제지역대학원 중동아프리카학과 모아멘 구다(Moamen Gouda) 교수가 맡았다.사예드 고네임 박사는 이집트 출신의 예비역 장성이자 정치학 박사로, 현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본부를 둔 국제안보 국방문제연구소(IGSDA) 의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Sky News Arabia, Al Arabiya, BBC Arabic 등 주요 아랍권 방송의 고정 출연자로 활동하며, 중동 안보 방위산업 국제전략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강연에서 그는 터키, 이란, 이집트, 이스라엘 등 중동 주요 국가들의 상호 작용과 세력 재편 양상을 분석하고, 여기에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외부 강대국의 개입이 결합되어 복합적인 세력 균형 변화를 초래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이러한 변화가 단순히 지역적 차원을 넘어 글로벌 정치 경제 질서의 불안정성과도 직결된다고 강조했다.강연의 후반부에서 고네임 박사는 대한민국에 대한 정책적 권고를 제시하였다. 대한민국은 중국과 경쟁하기보다 상호보완적 협력 분야를 모색해야 하며, 방위산업 기반을 보유한 국가들 과의 공동생산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한국-중동 방산산업 협력 프로그램 추진, 파트너십 및 군사협력 다변화, 방산 전시회와 군사 활동 확대의 필요성, 그리고 아랍권 시장 진출 시 정치적 관계 등을 언급하며 국제정세 현안을 이해하기 쉽게 강연하였다.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중동 정세 변화와 국제안보 구조의 상호연결성, 그리고 한국의 외교적 대응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은 학생들과 연구자들에게 글로벌 안보 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학문적 통찰을 넓히는 뜻깊은 학술 교류의 장이 되었다. 작성일 2025.10.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 중국연구소 몽·중·월 프로젝트팀, 전문가 초청 강연 개최 새글 우리 대학 중국연구소(소장 최재영) 몽 중 월 프로젝트팀(연구책임자 김종호)은 지난 10월 24일(금) 서울캠퍼스 대학원 403호에서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초청 강연에는 중국 현대중국어 연구의 저명 학자인 黑龙江外国语学院 中文与传媒学院 천이(陈一) 교수를 강연자로 초청하였다. 천이 교수는 中、韩、蒙套语的二重性与套语系统的动态互动性(중 한 몽 관용표현의 이중성과 관용표현 체계의 동적 상호작용성) 이라는 주제로 관용표현(套语)은 언어 체계에서 특별한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차원에서 그 이중성을 인식하고, 관용표현화(套语化)와 탈관용표현화(去套语化)의 개념을 확립하여 각각의 동인과 메커니즘을 탐구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중 한 몽 언어의 상황을 결합하여, 관용표현이 언어영역성과 보편성 , 전범성과 상투성 , 정형성과 생산성 , 전승성과 시대성 , 상호텍스트성과 모방성 을 지님을 논하였다.본 초청 강연에는 중국연구소 몽 중 월 프로젝트 연구책임자 김종호 교수, 중국연구소 소장 최재영 교수, 黑龙江外国语学院 왕쉐잉(王雪莹) 교수 그리고 중국 언어학을 전공하는 대학원 학생들과 몽 중 월 프로젝트 연구원들이 참석하였다. 작성일 2025.10.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 중국연구소, '제20회 청년학자 국제학술대회' 성료 새글 우리 대학 중국연구소(소장 최재영)는 10월 25일(토) 서울캠퍼스 오바마홀 국제회의실에서 공자학원과 공동으로 '제20회 청년학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중국학의 창의적 확장: 융합과 혁신 (中國學的創造性拓展:融合與創新)을 주제로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영국 등의 30여 개 대학 및 100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학문적 성과와 전망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학술대회는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총 11개 조에서 문법, 수사, 음운, 교육, 문자, 문화, 사회언어, 어휘, 방언,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79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이 마련되어 중국학 연구에 대한 새로운 견해와 젊은 학자들의 시각을 교환할 수 있었다. 작성일 2025.10.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10월 콜로키움 개최 새글 우리 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 이하 사업단)은 10월 27일(월)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2025년 10월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연사로 초청된 이태로 대사(정치외교 77, 전 슬로바키아 대사 및 전 몽골 대사)는 트럼프의 국제질서 어떻게 볼 것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 대사는 트럼프 외교는 미국의 패권 위기에 대한 반격에서 비롯된 것임을 강조하면서, 국제정치이론의 시각에서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를 분석하여 설명했다. 동시에 미 중 충돌을 도전자 중국의 부상과 중국에서의 민족주의 대두, 그리고 중국몽의 관점에서 설명했다. 특히 대만문제가 미 중 충돌의 도화선이 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한국의 입장에서 강대국 갈등의 지속 상황은 우리 외교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밖에 없음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외교적 방향성 설정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우리 외교의 한 갈래 였던 Balance 지향과 양다리 걸치기는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하여야 한다면서, 세력균형에서의 전제조건은 균형 추적 역할에 대해 인정 받는 것임을 강조하며, 한국 외교의 나아갈 방향은 한미동맹을 축으로 한 미 일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중국과는 de-resking과 갈등 관리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사의 기조 발제 후 참석자들은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외교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어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사업단은 매달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콜로키움을 진행하고 있다.(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5.10.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 생명공학과 김정주 교수 연구팀, 최상위 국제 학술지 'Advanced Compsites and Hybrid Materials'에 논문 게재 새글 ■ 인공망막 으로 난치성 실명 정복 나선다]■ 한국외대 POSTECH 은평성모병원 연구팀, 3D 프린팅으로 망막정맥폐쇄 체외에서 재현[왼쪽부터 한국외대 김정주 교수, POSTECH 조동우 특임교수, 은평성모병원 원재연 교수]우리 대학 생명공학과 김정주 교수 연구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조동우 특임교수 연구팀, 은평성모병원 안과 원재연 교수 연구팀이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로 망막-온-어-칩(retina-on-a-chip) 제작과 이를 기반으로 망막정맥폐쇄 질환을 체외에서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소재 및 나노공학 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컴포짓 앤드 하이브리드 머티리얼즈(Advanced Composites and Hybrid Materials)'에 게재됐다. 망막정맥폐쇄 는 고혈압과 당뇨 등 질환으로 망막 혈관이 막혀 시력이 손상되는 주요 실명성 질환이다. 아파트 수도관이 막혀 물이 역류하듯, 망막의 정맥이 좁아지면 혈액이 흐르지 못하고 망막이 부어오르며 염증과 신생혈관이 생겨 결국 시력을 잃게 된다. 그러나 기존 치료법은 증상을 완화할 뿐 근본적 해결책이 없고, 재발률도 높았다.또한, 기존 망막정맥폐쇄 연구는 주로 동물실험과 2D 세포 배양에 의존해 동물과 사람의 생리적 차이가 너무 크고 평면 배양만으로는 복잡한 망막의 3차원 구조나 혈관 협착 현상을 제대로 구현하기 어려웠다.연구팀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로 이 한계를 극복했다. 실제 망막 조직에서 세포만 제거하고 남은 세포외기질로 하이브리드 바이오잉크 를 제작해, 망막 고유 생화학적 신호를 그대로 반영한 미세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다중 노즐과 삼중 동축 프린팅 기술을 결합해 망막의 혈관 세포층 혈액망막장벽을 동시에 구현하고, 일부 혈관을 인위적으로 좁혀 질환의 병리적 진행을 재현했다.그 결과, 혈관 협착에서 허혈 염증 혈관 누출 망막 기능 저하에 이르는 질환의 전 과정을 실험실 칩 위에서 그대로 관찰할 수 있었다. 실제 환자와 유사하게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 내피세포 손상, 장벽 붕괴 등의 현상이 확인됐다.또한, 기존 항염증제나 항혈관신생제를 투여했을 때도 실제 환자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아스피린은 손상 억제 효과를 보였고, 덱사메타손과 베바시주맙 투여 시 염증과 신생혈관이 줄어 실제 약물이 칩 위에서 정확하게 반응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신약 평가와 환자 맞춤형 치료 플랫폼으로써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그림 설명. 망막 유래 바이오잉크와 3D 바이오프린팅으로 구현한 인공 망막칩 및 RVO 모델 제작 과정][그림 설명. (1) 3D 바이오프린팅을 이용한 1. Retina-on-a-chip, 2. RVO model 혈관부 제작 과정 (2) 망막 혈관부 형광 염색 사진]김정주 교수는 망막 특이적 세포외기질(ECM)을 활용해 복잡한 병리 환경을 칩 위에서 재현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라며, 앞으로 당뇨망막병증이나 황반변성과 같은 다른 실명성 질환 모델로도 확장해 정밀 의료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POSTECH 조동우 교수는 실험실에서 실제 환자와 유사한 망막정맥폐쇄 병변을 재현할 수 있게 되어 신약 개발의 전임상 단계를 훨씬 앞당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은평성모병원 원재연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망막정맥폐쇄 환자의 병리 과정을 직접 추적하거나 약물 효과를 예측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연구가 그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연구 도구를 제시했다 라며, 앞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세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 사업,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 우리 대학 교내연구 지원으로 이뤄졌다. 작성일 2025.10.2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28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브라질 파라나가톨릭대학교 법학대학원 공동 국제학술대회 개최 새글 우리 대학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단장 신정환)은 10월 6일(월)~8일(수), 브라질 꾸리찌바 파라나가톨릭대학교(이하 PUCPR)에서 제4차 ILAS-HUFS 국제학술대회를 PUCPR과 공동 개최하였다. 본 학술대회는 자연의 권리와 생태적 전환: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Direitos da Natureza e Transi o Ecol gica: Rumo a um Futuro Sustent vel) 를 대주제로 인류세 담론과 생태인문학(Discurso do Antropoceno e Humanidades Ecol gicas), 생태경제와 지구법(Economia Ecol gica e Direito da Terra) , 기후위기와 지속가능한 지구(Crise Clim tica e Planeta Sustent vel) 라는 세 개의 세부 주제로 구성되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브라질, 칠레, 스페인 총 4개국에서 40여명에 이르는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총 7개 세션에서 28개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다. 특히 자연권과 사회생태법 분야에서 라틴아메리카의 주요 연구기관으로 주목받아왔던 브라질 PUCPR의 저명한 학자들과 신진 학자들이 발표에 참여해 우리대학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의 연구자들과 생태문명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문명사적 전환을 위한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장이었다.공동개최 주관기관인 우리대학 중남미 연구소 HK+사업단 신정환 단장은 각각 개회식과 폐회식에 참석하여 세계에서 가장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국가인 브라질은 생태문명의 실천적 모델로 부상해왔으며, 생태경제법 측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음을 강조했다. 특히 생태도시로서 주목받아왔던 꾸리찌바에 위치한 PUCPR이 생태경제법과 자연권 연구에서 학술적 리더십을 발휘해왔음을 언급하며, HK+사업단과 PUCPR 양 기관이 그동안 축적된 지식과 학술 네트워크를 접목해 한-브라질의 생태문명 연구 인프라 구축 및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중남미 지역 연구자들과 브라질 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생태문명 어젠다 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다양한 학문 영역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융복합 연구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의미 있는 장이었다. 더 나아가 한국과 브라질의 학문후속세대들의 적극적 참여로 지속적인 생태문명 어젠다 연구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작성일 2025.10.2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92 2025년 한국유럽학회 추계학술대회, EU연구소 공동 개최 우리 대학 EU연구소(소장 강유덕)와 인문사회연구사업단(단장 김면회)은 10월 17일(금) 조선대학교 사회과학관에서 한국유럽학회(회장 김봉철)와 공동으로 2025년 한국유럽학회 추계학술대회 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전환기의 국제질서와 유럽 동북아의 미래 를 주제로 열렸으며, 조선대학교 동북아연구소, 한국태국학회, EURAXESS KOREA 등 다수 기관이 후원했다. 개회식에서는 김봉철 학회장의 개회사와 김미경 조선대 동북아연구소장의 환영사, 그리고 파두(Fado) 공연이 이어졌으며, 특히 우리 대학 EU연구소와 조선대 동북아연구소 간 학술 교류 협력 MOU가 체결되어 향후 공동연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학술대회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협력 전략, 사회적 계약, 국제질서 변화,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전국 각 대학의 유럽 및 지역연구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발표와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패널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패널 1: 국제질서와 지역 협력에서 김면회 단장이 사회를, 강유덕 소장이 토론을 맡았으며, 김봉철 회장이 'EU와 발트의 반러 정책과 규범 확장'을 발표했다. - 패널 2: 쌍둥이 전환과 글로벌 거버넌스에서는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의 김일곤, 박상준, 이영주, 이하얀 연구교수가 각각 EU, 스페인, 스웨덴, V4 국가의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한-EU 협력 전략 세션에서는 EU연구소의 김정혁, 이창민, 이정훈 연구원이 문화 교류, 에너지 협력, 제도 비교 연구를 공유했다. - 패널 3: 지속가능성과 규범 확산에서는 양수영, 심민섭, 소시우 연구원이 각각 유럽-라틴아메리카 생태 담론, EU 국제상사분쟁 동향, 식민지 문화재 반환과 유럽의 신사회계약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영주 박상준 연구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이번 학술대회는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유럽과 동북아의 미래를 다각도로 조망하며 학문적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리 대학 EU연구소는 앞으로도 학제 간 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일 2025.10.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2 처음 1352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