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88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2957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생태접경사연구단, 중국 헤이룽장성·네이멍구자치구 일대 현지조사 새글 우리 대학 인문사회연구지원사업 생태접경사연구단(연구책임자 여호규)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7박 8일간 중국 헤이룽장성과 네이멍구자치구 일대에서 해외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책임자를 비롯한 연구진 7인이 참여했으며, 대흥안령 북서부의 생태환경과 북방유목민족의 역사문화를 조사 주제로 삼았다.조사단은 하얼빈과 치치하얼을 거쳐 어룬춘자치기 건허 어얼구나 만주리 하이라얼 자란툰으로 이어지는 노정을 밟았다. 가샨동 선비석실과 어원커족 순록문화 박물관, 후룬베이얼 역사박물관 등을 참관하는 한편, 넌강과 어얼구나강 유역, 어얼구나 습지, 후룬호를 직접 답사하며 삼림에서 수계, 초원으로 이어지는 자연환경의 변화를 확인했다.이번 조사를 통해 연구진은 에벤키 어룬춘족의 수렵 어로 목축 문화와 대흥안령 생태환경에 관한 자료를 폭넓게 수집했다. 특히 중 러 접경지대인 어얼구나강 유역과 만주리 일대에서 확인된 문화 요소들은 현지 소수민족의 문화와도 맞물리며 지역적 특색을 이루고 있었다. 수집된 성과는 향후 연구와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작성일 2026.08.0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9 역사문화연구소 <생태접경사연구단> 제4회 정기 콜로키움 개최 새글 우리 대학 역사문화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생태접경사연구단 (연구책임자 여호규)은 7월 31일 글로벌캠퍼스 인문경상관 215호에서 「唐代流刑的表述與實踐―從敦煌文書中的《散頒刑部格》殘卷談起」라는 주제로 제4회 정기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콜로키움은 현장 강연과 Webex를 통한 온라인 강연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중국 법제사와 당대 형벌제도를 연구해 온 陳俊强 臺北大學 역사학과 석좌교수를 초청하여 唐代 流刑의 규정과 실상―돈황 문서 『散頒刑部格』 殘卷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강연에서는 돈황에서 발견된 『散頒刑部格』 잔권과 『唐律疏議』 등을 바탕으로 당대 유형(流刑)의 법적 규정과 실제 운영 양상을 살펴봤다. 먼저 육형(肉刑) 중심의 고대 형벌체계가 도형(徒刑)과 유형 중심으로 변화하고, 북위 후기에 정식 형벌로 성립한 유형이 수 당대에 오형체계의 하나로 정비되는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유배 거리와 노역, 현지 호적 편입, 가족의 동행을 비롯하여 사면과 형벌의 가중 등 다양한 운영 방식을 검토했다. 이를 통해 유형이 육체에 흔적을 남기는 전시 의 형벌에서 고향과 공동체로부터의 분리와 낯선 유배지에 대한 두려움에 기초한 상상 의 형벌로 전환되었으며, 중형인 동시에 사형을 감면하는 황제의 은혜라는 이중적 성격을 지녔음을 강조했다.이번 콜로키움은 돈황문서를 통해 당대 법률의 규정과 형벌 집행의 실상을 함께 검토하고, 한 당 사이에 진행된 형벌제도의 장기적인 변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유배가 단순한 형벌에 그치지 않고 국가권력에 의한 인구 이동과 변경 지역의 운영, 새로운 지역사회로의 편입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음을 확인함으로써 생태접경의 관점에서 당대의 국가와 공간,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 작성일 2026.08.0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7 극지연구센터, 인도 외교부 대표단과 극지 연구 협력 방안 논의 새글 지난 7월 23일, 인도 외교부 유엔 경제사회 및 지속가능개발국(United Nations Economic and Social Division)의 아퀴노 비말(Aquino Vimal) 차관보가 우리 대학 극지연구센터(센터장 김봉철)를 방문해 연구진과 면담을 갖고 양국 대학 간 극지 연구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에서 아퀴노 비말 차관보는 인도 정부가 최근 대학과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극지 연구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며, 우리 대학 극지연구센터와의 연구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인도 극지 연구 분야의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과 우리 대학 극지연구센터를 연결해 양국 대학 간 지속적인 연구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이어 인도 정부는 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 극지 빙하 융해에 따른 해수면 상승, 기후변화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변화 등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를 국가 정책의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관련 분야에서 국제 공동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면담에는 인도 측에서 아퀴노 비말 차관보를 비롯해 인도지구과학부 선임연구관 아파르나 슈클라(Aparna Shukla) 박사, 나만 우파드야야(Naman Upadhyaya) 주한인도대사관 일등서기관, 가하나 나브야 제임스(Gahana Navya James) 인도 외교부 유엔 경제 사회 및 지속가능개발국 사무관이 참석했다.우리 대학에서는 정혁 극지연구센터 책임연구원과 신승우 극지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이 참석했다. 정혁 책임연구원은 "극지연구센터는 인도 정부의 극지 연구 확대와 장려 필요성에 관한 의견을 존중하며, 양국 대학 및 연구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협력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2026.08.0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8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특별 콜로키움 개최 새글 우리 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은 7월 31일(금) 교수회관 2층 강연실에서 특별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콜로키움은 사업단이 진행하고 있는 노태우 대통령과 북방정책 재조명 시리즈 2회차에 해당하며, 전 주중국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했던 신정승 동서대학교 동아시아연구원장이 연사로 초청되어 노태우 대통령의 북방정책과 1992년 한중수교 과정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했다.신 원장은 먼저 1970년대 이후 중국과 서방세계의 관계 개선 흐름을 짚었다. 1972년 닉슨 미 대통령의 방중과 1979년 미중 수교에 이어 1980년대 말에는 소련 동구권의 붕괴로 냉전체제가 급속히 와해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시기 자유주의 확산과 세계화가 맞물리면서 중국이 서방의 '화평연변(和平演變)'을 경계하는 한편, 1989년 천안문 사태로 인한 국제사회의 대중 제재 국면 속에서도 한중 양국은 실질적인 관계 개선을 모색해 왔다고 밝혔다.이어 중국이 1978년 11기 3중전회를 계기로 계급투쟁 노선에서 경제건설 노선으로 전환하고 4개 현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중관계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으며, 한국 역시 홍콩을 통한 간접무역과 1983년 중국 민항기 불시착 사건, 1985년 어뢰정 반환 교섭 등에서 보인 우호적 태도로 중국 지도부의 신뢰를 얻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1988년 노태우 대통령의 7 7 선언을 북방외교의 실질적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서울올림픽과 베이징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한 스포츠 교류가 양국간 신뢰 축적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이후 1990년 한소수교와 1991년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은 중국이 한중관계 개선의 명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주장했다.신 원장은 한국이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한 중국의 협조, 거대한 잠재시장으로서의 중국 경제, 그리고 국제무대에서의 위상 제고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수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음을 강조하면서, 중국 역시 덩샤오핑의 언급을 인용하며 한국과의 경제협력 확대와 대만에 대한 외교적 고립 효과를 함께 기대하고 있었다고 분석했다. 수교 협상에 앞서 한국 정부는 중국과 수교한 다른 나라들의 선례를 분석하고 중국 인사들의 발언을 정리하는 등 치밀한 사전 준비를 거쳤다고 밝혔다. 1992년 8월 24일 베이징 조어대 국빈관에서 이상옥 외무장관과 첸치천 외교부장이 수교공동성명과 양해각서에 서명함으로써 한중수교가 공식 발표되었다고 정리했다.신 원장은 한중수교가 노태우 대통령 북방정책의 핵심 성과였다고 평가하면서, 중국이 북한 일변도 정책에서 벗어나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명시적으로 지지하는 계기가 되었고, 수교 이후 양국간 경제교류와 국민간 교류가 비약적으로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상이 대체로 중국이 원하는 시간표에 따라 진행된 것은 사실이나 이것이 한국에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대만과의 단교를 다음 정부로 미뤘다면 수교 자체가 장기간 지연되었을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했다. 대만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수교 발표 이전에 사전 통보 절차를 거쳤음을 명확히 했다.강연 말미에서 신 원장은 현재 한중 양국은 정치 안보 분야에서는 상호 신뢰 부족과 미중 전략 경쟁 심화라는 과제를, 경제 분야에서는 최근의 대중 무역역조와 국민감정 악화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앞으로 한중관계가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자세로 할 말은 하되 협력할 부분은 협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한미동맹을 중시하는 동시에 중국과의 관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다.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은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을 아젠다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사업단은 북방지역을 둘러싼 국제정세와 문화 외교 안보를 아우르는 학제적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매월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한 콜로키움을 개최하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적 함의를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6.08.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6 중동연구소, 2026 IMES International Conference 개최 새글 중동연구소(소장 유달승)는 7월 18일, 19일 양일간 일본 동경외국어대학교(Tokyo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에서 2026 IMES International Conference 를 개최했다. "Muslims in East Asia and the Diaspora: Coexistence in Multicultural Societie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동아시아의 무슬림 이주 문제를 연구하는 한국과 일본 학자들의 학술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7월 18일 학술대회 제1세션에서는 김정아 전임연구원이 'The Reception and Transformation of Arabic Literature in Korea: A Study of 'The Jackal and the Sea' in Oh Soo-yeon's The Golden Roof in Relation to Kalīla wa Dimna'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아랍 고전 『칼릴라와 딤나』가 오수연의 『황금지붕』 중 「재칼과 바다의 장」에서 수용 재구성되는 양상을 분석하고, 아랍 고전문학과 한국 현대문학이 교차하며 새로운 의미를 형성하는 '제3의 공간'을 제시했다.Ishinomaki Senshu University의 니시카와 케이(Nishikawa Kei) 교수는 'The Acceptance of Migrant Workers and the Politicization of Burial Grounds: A Case Study of Miyagi Prefecture, Japan'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미야기(Miyagi)현 이시노마키시의 인도네시아 무슬림 이주노동자 수용 배경과 2024~2025년 무슬림 매장 묘지 논란이 온라인 정치 담론으로 확산되며 지역사회의 이주민 수용에 미친 영향을 분석했다.이경수 전임연구원은 'Anti-Islamic Sentiment in Arabic Media Representations of South Korea: The Jeju Yemeni Refugees and the Daegu Mosque Conflict'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제주 예멘 난민 사안과 대구 이슬람사원 갈등이 아랍어 매체에서 재현되는 방식을 분석하고, 기사의 생산 유통 경로에 따라 보도의 내용과 프레임이 달라지는 양상을 설명했다.제2세션에서는 Aichi Gakuin University의 타카오 켄이치로(Takao Kenichiro) 교수가 'Global and Local Aspects of Islamophobia: Comparison among the West, South Korea and Japan'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테러나 치안 문제와 직접 연결되지 않은 채 형성되는 '테러 없는 이슬람혐오(Islamophobia)' 현상에 대해 일본과 한국의 사례를 비교했다.김은지 책임연구원은 'Representing Second-Generation Arab Immigrants and Conditional Citizenship: A Study of Multicultural Discourse in Korean Television Programs'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한국 방송에서 아랍계 이주민 2세대의 정체성과 소속 문제가 재현되는 방식을 분석하고, 이를 한국 사회의 국민 정체성과 다문화주의, 시민권의 경계와 연결하여 논의했다.Momoyama Gakuin University의 코이케 마코토(Koike Makoto) 교수는 'Faith Across Borders: The Transnational Expansion of Nahdlatul Ulama Networks in East Asia'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일본, 한국 대만에 형성 인도네시아 무슬림 공동체와 나흐다툴 울라마(Nahdatul Ulama, 인도네시아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 규모의 이슬람 단체) 산하 모스크의 역할을 분석하였다. 특히 해당 모스크 내에서 이루어지는 숄라왓(Sholawat) 모임에 주목하여, 이러한 종교적 모임이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간 어떻게 초국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집단적 소속감을 형성하는지를 고찰했다.7월 19일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강원구 학술연구교수가 사회를 맡아 동아시아 무슬림의 이주와 정착, 정체성 및 사회적 수용에 관해 의견을 나눴으며, 향후 공동연구와 지속적인 학술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해당 행사는 중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내용의 소개로 마무리됐다.이번 학술대회는 한일 양국의 중동 연구자들이 동아시아의 무슬림 이주민이라는 공통 주제를 중심으로 기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작성일 2026.08.0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31 역사문화연구소 <생태접경사연구단> 제10회 워크숍 개최 새글 우리 대학 역사문화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생태접경사연구단(연구책임자 여호규)은 7월 22일(수) 온라인으로 제10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제10회 워크숍에서는 최하늘 선생님(이스탄불 메데니예트대학교 박사과정)을 초청하여, 서아시아 생태 접경지역과 티무르의 제국 건설 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최하늘 선생이 번역한 피터 잭슨의 『칭기스 칸에서 티무르까지: 몽골 제국의 위기와 부흥』을 바탕으로, 서아시아의 생태환경과 교역망이 티무르 제국의 형성에 어떠한 토대를 제공했는지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강연에서는 먼저 농경과 유목이 병존하는 목농복합구역 의 역사적 중요성을 살펴보고, 아무다리야강 유역의 트란스옥시아나와 호라산에서 차가타이 울루스의 유목 엘리트와 정주민 사회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음을 설명했다. 이어 14세기 중반 차아다이 울루스의 분열 이후 티무르가 차가타이계 정치 질서와 칭기스 왕조의 권위를 활용해 세력을 확대하고, 훌레구 울루스의 옛 영역까지 포괄하는 대차가타이 울루스 를 지향하며 제국 건설의 정당성을 마련한 과정을 검토했다. 또한 교역로의 재편으로 아제르바이잔이 새로운 정치 경제 중심지로 성장하자, 티무르가 이곳에 장기간 주둔하면서 계절 이동과 도시 지배를 결합하고 교역망 정비와 수로 건설을 추진한 사실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티무르의 서방 진출은 단순한 군사 정복이 아니라 유목 생활권과 도시, 농업 생산지, 장거리 교역로를 연결하는 정치적 네트워크의 구축 과정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번 워크숍은 티무르 제국의 성립을 정복전쟁이나 개인의 군사적 역량만으로 설명하지 않고, 농경과 유목이 교차하는 생태접경 지역의 구조와 교역망의 재편이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조망한 자리였다. 또한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논의해 온 농목접경의 역사적 기능을 서아시아 사례와 비교함으로써, 생태환경과 접경 네트워크가 제국의 형성과 운영에 미친 영향을 폭넓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작성일 2026.08.0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0 아프리카연구소, GBSI ‘아프리카녹색성장연구센터’ 설립기념포럼 개최 우리 대학 아프리카연구소(소장 김광수)는 7월 21일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세미나실에서 청년기후정책연구그룹 GBSI의 첫 지역연구센터인 '아프리카녹색성장연구센터' 출범을 기념하는 설립기념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한-아프리카 기후변화 대응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세대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한 외교사절을 비롯한 국내외 기후변화 및 아프리카 연구 전문가, 청년 연구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행사는 최영빈 GBSI 대표(아프리카녹색성장연구센터장)의 개회사와 김광수 아프리카연구소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주한아프리카외교단장인 샤픽 라사디(Chafik RACHADI) 주한모로코대사의 축사를 비롯해 아비르 파이살(Abeer Faisal) 주한이집트대사관 2등서기관,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 주한가나대사관 대사대리 등 주요 주한 외교사절들이 참석해 연구센터의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포럼에서는 정지원 GBSI 센터 코디네이터가 'GBSI 아프리카녹색성장연구센터 VISION 2030'을 주제로 센터의 중장기 연구 비전과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노지현 아프리카연구소 HK연구교수, 김규연 이화여자대학교 기후변화예측연구센터 박사후연구원, 에마누엘라 도린 코피(Emmanuella Doreen Kwofie) 녹색기후기금(GCF) 프로그램 오피서(Programme Officer)가 발표와 토론에 참여해 한-아프리카 기후변화 협력과 지속가능한 발전, 청년 세대의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이번 포럼은 아프리카녹색성장연구센터의 출범을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아프리카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의 학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작성일 2026.07.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98 반도체전자공학부 조성운 교수, “MXene 기반 웨어러블 수분센서 개발”로 국제저명학술지 ‘Small’에 논문 게재 ■ 반도체전자공학부 조성운 교수 연구진, MXene 기반 초고속 웨어러블 수분센서 개발■ 1초 이내 수분 감지와 우수한 유연성 구현 및 무선 헬스케어 모니터링 가능성 제시■ 응집물질물리학 분야 JCR 상위 10% 이내 국제저명학술지 『Small』(Impact factor 11.8) 게재우리 대학 반도체전자공학부 조성운 교수 연구진이 실리카 나노입자와 맥신(MXene)을 결합한 고성능 웨어러블 수분센서를 개발하고, 이를 무선 헬스케어 모니터링 시스템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조성운 교수와 Shenawar Ali Khan 박사후연구원을 중심으로 울산대학교 연구팀과 협업해 수행됐으며, 우리 대학 반도체전자공학부의 첨단 반도체 소재 소자 및 지능형 센서 분야 연구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다.기존 MXene 센서는 나노시트가 다시 겹쳐지는 재적층 현상으로 수분 이동 통로와 반응 면적이 감소하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진은 실리카 나노입자를 MXene 층 사이에 삽입한 계층적 다공성 SNP@MXene 구조를 개발해 재적층을 억제하고 수분 이동성과 센서의 감도 안정성을 높였다.개발된 센서는 3~88%의 상대습도 범위를 감지했으며, 응답과 회복 모두 1초 이내에 이뤄졌다. 기존 MXene 센서보다 감도가 약 4배 향상됐고, 25일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했다. 또한 2,250회의 반복 굽힘 이후에도 초기 성능의 약 95% 이상을 유지했다.연구진은 센서를 상용 기저귀와 Wi-Fi 통신 모듈에 연계해 젖음 정도와 반복적인 수분 유입을 실시간으로 감지했다. 이를 통해 영유아와 노약자,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배뇨 상태를 원격 모니터링할 가능성을 제시했다.조성운 교수는 이번 연구는 MXene의 재적층 문제를 해결하면서 높은 감도와 빠른 응답성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며 한국외대 반도체전자공학부의 반도체 소재 소자 및 지능형 센서 분야 연구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연구 결과는 응집물질물리학 분야 JCR 상위 10% 이내 국제저명학술지인 『Small』(Impact factor 11.8)에 2026년 7월 10일에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Hierarchically Porous SNP@MXene Hybrid Architectures for Ultra-Responsive Moisture Sensing and Wireless Smart-Wearable Hydration Diagnostics 이다. 작성일 2026.07.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73 처음 137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